흰빵은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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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에서 먹은 것들 여행

티벳식 수제비 뗌뚝.
양고기, 닭고기, 야채 등의 버전이 있음.
함께 나오는 고추 다데기 풀어서 먹으면 엄청 얼큰함.
인도 고추는 한국 고추 맵기의 대략 3-4배. 


티벳식 칼국수 뗌뚝. 국물은 뚝바와 거의 비슷.
야채랑 고기 볶다가 물 넣고 면 넣고 끓이면 됨.

티벳 만두 모모. 우리나라 만두랑 80% 이상 동일한데 만두피가 두꺼운게 흠.
튀겨서 먹기도 하는데 소화가 은근 잘 안돼서 이거 먹고 탈나는 사람이 꽤 많았다.

화덕에서 굽는 라다크 빵. 이슬람 스타일...
난보다 훨씬 담백하고 불맛이 난달까...아침마다 하나씩 들고 다니며 먹었다.
가격은 단돈 5루피.

이슬람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 초등학생 머리만한 사이즈라 하나 사면 2-3일 동안 틈나는 대로 먹어야 함.

크루아상 사이에 초코 넣고 구은 다음 초코로 코팅한 아이.
나름 레가 오지라면 오지인데 생각보다 초코렛의 질이 우수해서 놀랐다.

참치 샌드위치... 빵을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생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해발 3500미터에서 먹어서 그런지,,,
상당히 맛있었다. 3일 동안 매일 먹은 적도...

플레이 요구르트격인 커드, 여기다 설탕이랑 얼음 넣고 섞은게 라씨.
그 옆엔 파니르 치즈. 둘 다 물소젖으로 만든 건데 파니르 치즈는 어떨 땐 좀 두부같은 맛도 난다.   

말이 필요없는 백숙..
네팔 주방장이 하는 식당인데 한국 사부한테 인터넷으로 배워 만들었단다.
워낙 성실한데다 손재주는 있는 네팔 사람 답게 양배추 김치랑 오이 무침도 그럭저럭 괜찮고,.,.,
(김치에 라임은 넣지 말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분도 자부심이 있는듯 해서 일단 참고...)
백숙은 압력솥에 푹 끓여 정말 제대로였다. 닭죽이 유난히 고소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캐슈넛을 넣어서 그런듯,,,,이 집 감자 수제비도 예술.....

레-라다크에서 보낸 2주 여행

라다크 지역 인터넷 사정이 워낙 열악하다보니
(위성 사용으로 가격도 엄청나고...)
사진 올리는 건 꿈도 못꾸고 문자도 못보냈더니 그동안 엄마가 걱정하셨나보다.
그제 인도 떠나서 어제 방콕 도착, 바로 푸켓으로 출발해서 오늘 아침 도착했다.
이틀 동안 비행기랑 버스에서 자느라 씻지도 못하고 오늘 호텔 잡고 샤워만 하고 피시방 와서 사진 올리고 있다.
일주일 정도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잘 먹고 쉬다가 말레이지아로 갈 작정이니 어무니 넘 걱정 마시길.. 





네팔-룸비니 여행


네팔과 인도 국경에 있는 룸비니는 부처님이 탄생한 곳으로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
국경 넘고 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 하루만 자고 나오려고 했는데
귀한 인연들을 많이 만나 4박 5일이나 머물렀다.



룸비니 성원 구역엔 절 몇개 빼고는 민가가 없다. 온통 숲이랑 오솔길, 논밭이 펼쳐져 있을 뿐.
낮엔 자전거 빌려 타고 돌아다니고 밤엔 산책을 했다.
밤산책에서는 쏟아질듯한 초롱초롱한 별과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실컷 볼 수 있다.
룸비니엔 사실 뾰족한 볼거리가 없다. 그나마 갈만한 곳이 독일절. 
부처님의 생애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조형물로 만들어 놓아 놀이동산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 
 
한국절 대성석가사. 법당은 아직 공사중인데 완공되면 정말 멋질 것 같다.
하루 두 번 예불 드리고 세 번 한식으로 든든하게 공양하고 
가끔 스님께 공부 배우고 스님따라 관광도 다니며 편안하게 지냈다. 

부처님 탄생지 마야데비사원. 전세계에서 온 승려들이 명상 수행 중.




인도-바라나시 보트 여행

신혼여행으로 1년 동안 세계 일주를 하고 있는 부부가 찍어준 사진.
둘이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멋지게 찍어줘서 탱큐~ 남은 여행 잘 하시길...
 



네팔-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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